Jazz at emu – 더 가까이 <사각(死角)의 발견>

<사각(死角)의 발견>은 주류의 시선에서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탈 레이블(The Arts Label)을 중심으로 몇몇의 연주가들이 모여 만든 즉흥연주 프로젝트이다. 집단즉흥연주와 Cubesonic(입체음향)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의 컨셉은 경계없는 무대, 그리고 경계없는 소리이다.

의도적으로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 공간에서 관객들이 소리 하나하나 움직임 하나하나를 가까이 감상 할수 있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더 가까이’ 이다.

[INFO]
*날짜 :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가격 : 25,000원 예매 22,000원
*문의 : 복합문화공간에무 02.730.5516
*장소 : 복합문화공간에무 지하 1층 팡타개라지
*예매처 : 네이버예약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입장과 현장발권이 가능합니다.

[ARTISTS]
채승균 | 사운드 디렉터 / 메이킹
Dey Kim | 모듈러신스
김성완 | 색소폰
이선재 | 색소폰
이한빈 | 신스사이져
준킴 | 기타
김창현 | 베이스
김선기 | 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