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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Coffee + Longing (Part I)

Out on: The Arts Label


Tracklist:


1. 2016년 3월

드포즈

2.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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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활 속의 배경음악(BGM)을 컨셉으로 한 앙상블 `드포즈 de pause`는 `음악, 기억 + 설레임`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재즈, 커피 + 기다림`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BGM처럼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을 컨셉으로 한 앙상블 `드포즈 de pause`의 이름은 ‘쉼표, 휴식시간’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퀄텟 (트럼펫, 피아노, 베이스, 드럼) 편성의 드포즈는 그 이름처럼 ‘휴식’ 같은 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드포즈의 본 싱글은 베이시스트 김창현 작곡의 `2016년 3월`과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Eduardo di Capua) 작곡의 `오 솔레 미오 / O Sole Mio`를 수록하고 있다.

2016 시즌 `드포즈`는 휴식을 위한 창작음악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곡한 작품 총 12곡을 매월 2곡씩 일년에 걸쳐서 발표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de pause – 2016-03 | O Sole Mio` – 1st Digital Single

1. 2016년 3월
어린 시절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느낌은 다른 어느 계절의 변화보다 따스하고 설레었다. 드포즈는 어린 시절 느꼈던 3월의 설레임을 “2016년 3월” 이라는 제목에 담아 보았다.

2.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이태리 나폴리 출신의 Eduardo di Capua가 작곡한 `O Sole Mio`는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Enrico Caruso)에 의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고, 이후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에 의해 재해석 되었다. 드포즈는 지중해 태양 같은 남유럽 열정을 표현한 “O Sole Mio” 를 다시 찾아온 봄을 향한 ‘여유로운 기다림’으로 표현하였다.

[de pause]
김주헌 | Piano
김홍기 | Drums
김창현 | Bass
신영하 (Brian Shin) | Trumpet

[Production]
채승균 | Producer
최정선, 온성윤 | Recording Engineer at Newbay Studio
한성민 | Executive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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